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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0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2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03 13:01:55
마음이 텅 비어서
숭 숭 바람이 새나보다
맘을 다 쏟아 마음을 주다보니
그 비어져간 여백이
공백으로 채워졌나보다.
출처 |
사랑은 주는 거라는데
주는 만큼 왜 비워져만 갈까
나만 네게 준 것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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