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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역 화장실 골초 아재
게시물ID : today_60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혁명군James
추천 : 1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01 21:06:42
너무 화나서 회원가입 하고 바로 써봅니다
2018.7.1 오후 8시20분 경
오늘 기숙사 가는 날이라 지하철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렸는데 가는 김에 해운대역 화장실에 들렀는데 담배 냄새가 나는 거야

 그래서 바로 고발하러 갔는데 이 골초 아재가 눈치가 빠른 건지 운이 좋은 건지 직원이 도착하기 전에 담배를 끈 거임 

나랑 직원이랑 청소부 아줌마랑 수군대고 있는데 아재가 빨개진 얼굴로 전화하는 척하는 건지 전화하는 건지 어쨌든 그러면서 나왔음 직원이  

직원 : 아저씨 혹시 담배 피우셨어요? 
골초 아재 : 아니예 

 레알 극혐이였음   그렇게 전화(하는 척?) 하면서 빠져나가고

직원 : 담배 냄새가 나도 확실하게 증거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가 없어요.  

하.. 냄새 땜시 대변 처리도 못하고 그냥 기숙사 왔음. 이런 사람이 해운대에도 있는데 전국에 이런 골초가 대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봄 미국이었으면 제대로 조사해줬을까?  

 담배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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