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집와서 자기전에 뉴스 보고 자려했는데
미치고 환장할 기사를 발견해버렸다
우리 조카또래의 아기....4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아이는 안전벨트 매고 차에 타고 있을텐데
좌석 밑에 숨은 것도 아니고 대체 왜 발견 못하는거야?
애들 내리게해서 차로 피해서 실내로 인솔하는게 감당이 안되서
체크를 안하는거야? 대체 뭘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거지?
대체 뭐가 문제인거야...인력부족?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이 안일어나는거지?
어린이집 버스는 인기척이 남아있는채로 30분이 지나면 사이렌이 울리는 장치라도 달아야하나?
미쳐버리겠네...매일 아이가 잘 등원했는지 이모가 전화해댈수도 없고
버스안에 cctv를 달아서 감시해야하나?
아이를 학대하는것도 무서워서 조심스러운데. 어떻게 이런일이일어나는건지
조금이라도 예방법을 알아내고 싶어. 어떻게해야하는거야 정말....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