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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0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ortuna★
추천 : 4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23 02:01:25
사랑도 나무나 꽃 풀처럼 흙 속 어디에선가 스물스물 꼼지락대며 자라서 땅 위로 빼꼼 나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자라 기어이 모든 빛깔과 향기로움이 한껏 만개하였던
것 같아요.
사랑은 그런 것 같아요.
나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이 나고 자라고 시드는 과정이 같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사랑도 살아 있죠.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살아 있는 줄 몰라요.
출처 |
멀리서 볼 때나 꼼지락이지 가까이서 자신으로선 그게 한없이도 무리한 걸음걸음이었다. 우리는 무리라는 것을 하게 되면 둘 중 하나다. 무리가 이기거나 자신이 이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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