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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0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나야언니야★
추천 : 4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3 11:15:22
그 눈빛과 그 표정이
그 사진에 담겨서 나를 자꾸 괴롭힌다
차마 내 손으로 지울 수가 없다
버려지게 되는 날에야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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