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게시물ID : today_60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인어밀리언
추천 : 4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11 00:01:49
이사를 해서 집이 넓어졌다. 
집이 넓어지니, 더 휑해보여서 뭘 그리도 더 채우고 싶어졌나보다.

손바닥만한 집에서 살 때는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싫더니,
조금 더 커진 집에서는 휑한 느낌이 싫은가보다.

머리로는 별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데,
무의식 속의 나의 자아는 그렇게 느끼나보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