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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물ID : today_60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thracite
추천 : 4
조회수 : 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19 21:15:10
오늘 일하다가 대학 친구들이 손님으로 왔다.
나나 그 친구나 서로 놀래가지고 하는 말이

“너가 여기 왜있어?”
ㅋㅋㅋ....

사실 난 아주 못된 성격이라 
대학친구들과 연락을 아예 끊었다 

그냥 아무도 연락 안한 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고 싶은 마음에.
 
연락좀 하고 살라며, 죽은줄 알았다며 ㅋㅋ 
잔소리도 좀 듣고, 난 그냥 미안하다고만 할 뿐

친구는 쉬는 날에 뭐하냐고 나에게 물었다. 
카메라 들고 여행가서 사진찍는다고 말했다.

술도 담배도 안하고 뭐 그리 재미없게 사냐며 ㅋㅋ;;
또 잔소리x2

지금 하고있는 일도 재밋고,
충분히 재밋게 살고 있는 걸.

일하느라 카메라 잡은 지 오래되었지만,
놓았던 카메라는 다시 잡으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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