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너를 보내고
게시물ID : today_60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나야언니야
추천 : 4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4 10:58:35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