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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0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나야언니야
추천 : 8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9/14 20:51:25
밤은 깊었고 
나는 그대 손이 잡고 싶어서
대뜸 손을 달라고 했다
우린 깔깔대며 손을 주고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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