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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 수 없는 아쉬움이라는 강.
게시물ID : today_60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ㅈ이
추천 : 5
조회수 : 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2 00:01:34


뭐가 걸리냐는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던 건
말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답은 정해져 있는데
너와 나 사이에 남는 건
아쉬움이라는 강 뿐인가보다.
늘 네가 보고싶은 마음에 아쉽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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