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집에서 샌드위치를 두개나 만들어왔다
다먹었더니 너무 배부르다
쓰고있던 인칸토 향수가 다 떨어져서
마침 회사 재고로 쟁여놨던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를 샀다
케이스가 부들부들해서 느낌이 좋다
다음주부터 일본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이 한국으로 출근한다
성격이 쿨하고 끝맺음이 확실하고 자기주장을 얘기할 줄 아는 사람이다.
우야무야하는 나에겐 부러운 성격이다
일요일날 서울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있는줄도 몰랐는데 친구가 갈생각 없냐고 하길래 ok했다
필카 챙겨가야겠다
인화해야할 필름은 쌓여만 가는데 언제 현상할지 모르겠다
식곤증이 온다.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