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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나의고래★
추천 : 6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10/26 00:37:23
나는 또 집에 빚을졌다.
우리 엄마는 나와의 대립에 늘 잘들고
날카로운 칼자루를 들고있다.
낳아준것.
길러준것.
먹여준것.
입혀준것.
그리고 추가될
오갈때 없는 고양이를 받아준것.
이길 생각따윈 애저녁에 버렸다.
그 서럽던 눈빛을 본 딸년이 거기서 더
넘겼다간 내가 내목을 쳤겠지.
그냥 평생 져버리자.
라고 다짐했다. 제일 어렵다.
게시판 찾아다니며 고양이 이야길 하는
내가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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