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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T
추천 : 6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1/19 06:02:48
길겠지만
설레는 경험은 인생의 어느 순간까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이든 뭐든 뛰어들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있는 것 같다.
후에는 그 기억들만 두고두고 추억하는거지.
이 새벽 또 혼자 슬프다.
외롭다.
무섭다.
지나간 것들에게
지나가지말라고 붙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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