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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딱서니
추천 : 7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1/26 01:31:18


1. 디게디게 야한 꿈을 꾸었다.
의외로 난 꿈이 맞는 편인데, 일년 안으로 생기지 않을까 싶다 헤헤헤

2. 겨울. 
겨울이다! 제일 좋아.
새벽에 일어나서 여는 창문밖의 그 냄새나
전기장판 위에서 이불덮고 까먹는 귤맛.
그리고 옆에서 골골대는 고양이.

3. 나는 꽤 웃기구 쾌활한 사람인데
회사-집을 반복하느라 저걸 보여줄 기회가 없네 /엉엉

4. 적다보니 오늘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까먹어서 넣구 왔당. 데헷
킬링파트는 다디다디다다다~ 부분하구 노노노노노~부분이당 헤헿

5. 흔들리면 안되는 사람에게 흔들리는 기분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감정따위 부질없는건뎅....

6. 현실감이 점점 떨어지는 중.
퇴근하고 길거리에 나가고 싶지 않아.
집이 젤 져아..
라고 누군가에게 이야기 했더니
번아웃 초기증상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으...응 미안 그정도는 아닌거같아...

7. 옆동네 터진김에.
만약 요기가 망한다면, 그리고 그 날짜가 나와있다면
난 전날즈음 메일주소라도 올려놓구 탈퇴해야겠당
그동안 제가 잘못한거 있으면 사과드릴게욤 메일주세욤 이런거. ㄸㄹㄹ...

8. 이 짧은 몇몇 글들을 적는 순간에
귤 두개, 담배 한가치가 소모되었읍니당.
역시 당분, 수분, 니코틴이 최고얌!

9. 제정신인 사람 찾기가 힘들다.
동년배의 이성을 찾기는 더더욱 힘들다.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건가 아니면 감각이 낡았나...

10. 최근 컨디션이 다시 떨어지고 있다.
오른손은 또 다시 두드러기와, 부어오름과, 거북이껍질같은 경화증상이 올라오고 있다.
뭘 잘못한거지.. 운동을 너무 안했나...

11. 훌쩍 떠나고 싶다.
어딘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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