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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T
추천 : 4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1/26 13:25:40
냉정과 열정사이
마빈의 집 욕조에서 목욕을 하던
아오이가 떠올랐다.
"마빈은 사람의 마음속까지 파헤치고 들어오거나 모든것을 알려 들지 않는다.
혼자서 점점 상처받아 흥분한 두더지처럼 몸을 사리지도 않는다.
이 세상이 다 끝난것처럼 슬픈 얼굴로 내게 말없는 비난을 하지도 않는다.
비는 내게 도쿄를 생각나게 한다."
혼자서 점점 상처받아 흥분한 두더지,
이 세상이 다 끝난것처럼 슬픈 얼굴.
쥰세이다.
아오이에게 과거 쥰세이는 열정이고
현재 마빈은 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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