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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수록 실없는 소리가 늚
게시물ID : today_61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폴더(2)
추천 : 9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2/04 02:07:00
뭐라 해야하지.

부장님 개그, 아재 개그라고 불리는 그 코드가

나이들수록 잘 맞아드는 기분.


어릴 땐 남을 웃겨보려고 했다면

지금은 내가 웃어보려고, 내가 웃으면 그만이란 생각.


오늘 신입 한 분이 안양으로 이사 간다고 하길래

왜 안양으로 가요. 마장으로 가지? 하니까 

아~무도 이해 못해서 혼자 키득거리면서 탕비실로 도망침.


부장은 커녕 팀장도 못 달고 그만둘 거 같지만. 그 세대가 왜 그랬는지 알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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