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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내린남미
추천 : 9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5 00:42:29
이젠 나를 챙길 때야
험한 말 한거, 그 일에 무뎌지고도 너무 착하게 받아주고 말해주고 챙겨주고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
하면서도 계속 생각했잖아
‘이게 내가 당한 것들에 비해 맞는 행동인가?’
너무 착하게만 대해줬잖아.
누가보면 그 여자 말이 다 맞고, 내가 과잉반응한 것처럼 보이잖아.
근데 아니잖아.
두 달이 넘는 스트레스로 빈혈은 심해지고 머리는 빠지거 피부도 상하고 생리통은 더 나빠지고.
몸이 하는 말 들을 때야.
많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찾을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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