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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德
추천 : 5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2/12 01:25:36
습관처럼 들락거린다
마치 냉장고 문을 의미없이 여닫는것처럼
새로운 글이 있으면 슥 훑어보고 추천을 누른다
어쩌다 댓글을 달지만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것같다
한땐 일기 쓰듯 써내려갔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적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이젠
예전관 다른것같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진건지
여기 아니더라도 마음을 털어놓을곳이 생긴건지
아니면 귀찮아진건지...
정말 소중했던곳인데
그토록 아꼈던곳인데
이젠 그냥 습관만 남아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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