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쉽을 받기위한 프로포절을 쓰기 시작했다.
5페이지로 분량이 매우 빡빡한데, 머릿 속에 있는 쓸 아이템들을 그저 개괄식으로 늘어놓기만 했을 뿐인데 벌써 분량이 3페이지가 차버렸고, 아직 써야하는 항목이 많이 남았다. 아니 이보시오... 5페이지는 너무 빡빡한 것 아니오!!!
쓸 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해 많이 성장했다는 뜻이려나.
그렇다면 일목요연하게 깔끔하게 줄일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지.
잘 해보자!!
그나저나 남들 다 노는 연말~크리스마스~새해 시즌에 일하고 있으려니 더더 하기 싫지만...
되면 좋은 것이니깐!! 힘내서 해봐야지... 내일도 스벅에 가서 일해야하나-
순대국밥 먹고 싶다. 순대볶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