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시 난 적당한 슬픔이
게시물ID : today_61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7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2/25 21:12:35
있어야해!
그래야 나 답다.

그리고
누군가 옆에 있으면 너무 약해.  

오늘도 울었다.......
진쨔 요즘 눈물장전이 되어 있어서
조금만 슬프면 눈물바다가 된다.

내 눈물을 본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몇번이고 사과했다.

도대체 왜ㅠㅠ 
애기 중에 이런 상애기가 없다....

울다가 들어와서 
김밥 한줄 뜯어먹었다.
안 잘려 있는 김밥이라 우걱우걱 먹음.
이 와중에 맛있네....

이제 약먹고
오늘 찍은 사진 옮기구
일찍 자야겠다~

꿈같던 4일
너무 잘 쉬고,
출근할 때 되니까 아프다니.

오늘도 난 약해빠졌는데,
왜 다들 나한테 강하다고.
바보들 알지도 못하면서 ㅠ.ㅠ
하긴 내가 알려주지 않았지.
바보라고 한 건 취소
내가 바보.

쟈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