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게시물ID : today_61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번개
추천 : 6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9/02/07 02:58:15
0. 
ciki - boke



괜찮을 거라 말해 또 물었지
두 손을 쥐고 고갤 끄덕였지
어디로 갈까 날 끌고 걸었지
우리는 누울 곳마저 없었지

넌 지금 어떤 애가 생각나는지
잠결에 흘린 게 눈물인 건지
있잖아 원래 아무 사이 아닌 게
그쪽이 아냐 좀 더 옆으로

you already know, 말도 안 되게
그때도 말없이 날 피하려만 해
아닐 거야 모두 내 착각이겠지
널 피곤하게 해서 미안

표정과 말투 목소리 네 얼굴
몇 번의 주저했던 얘기까지
끝까지 숨겨왔던 건 알겠니
그래서 날 용서할 것 같아

you already know, 말도 안 되게
지금도 말없이 날 피하려만 해
진심인지 어쩌다 한 말인 건지
널 보낸 내가 알아야겠어

어디로 간 건지, 아플 거라며 갔는지?
내게도 선을 그어선 내가 넘어버렸지 그건
언제까지 못 본 척할 거야 그렇게

친구가 될래, 이 모습으로
I'll be you
너와 잠에서 깰래

이러다 손짓하면 나타날 걸 알아
어쩌면 다시 연락할지도 몰라
몇 번의 헤어짐에도
더 간절한 내가
있잖아, 내가 말하려던 건

because I love you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