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게시물ID : today_6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_
추천 : 6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15 08:38:08
머리까지 할 일들로 가득 차버리면
하고픈 말도 정리해서 말할 수가 없다

늦잠을 잘 수 없던 내가
마침내 늦잠을 자고 웅크리고
낮잠도 자고 시동을 꺼버리고 
최소한의 일을 해낼 수 밖에

그러다보면 다시 열심히 살 수 있다

미안해 
아직 내가 먼저인 삶이라서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해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