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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5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17 00:52:05
난 살면서 여러가지를 버려왔다.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욕을 버렸다. 

언젠가부터는
기대 하는걸 버렸다. 

그래서
나 혼자서가 아니면 절대 욕과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일과 사람에 대해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다.

또 이것저것 
자질구레하게 버려왔는데

쉽게 못 버리는게 두가지 있다.

좋은 사람을 보면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욕심 과

담아둔게 보이면 듣고 싶은
음.. 오지랖? 같은거. 

버려야지.. 하면서도
이게 참 잘 버려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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