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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나를 치유를 해주는건
게시물ID : today_62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mare
추천 : 3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19 21:39:10
아마 이해가 안되고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어요.


절대 고인을 모욕하고 그럴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 말드립니다.


제가 정말 힘들때 보는게 종현님 유서 전문이에요.

또라이 아니냐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그냥 제마음을 그대로 적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멋지고 훌륭한분도 힘듬때문에 결국 안좋은 선택을 했는데


보잘것 없는 나도 결국 결말은 정해져 있는데 괜한 발버둥을 치는게 아닐지.


오늘은 좀 빡세게 일을 했어요. 한 다음주 수요일? 까지 납기 문제 안되도록 일했네요.

제가 목표한게 주말에 어떻게든 결정을 내리려 마음먹었거든요.


혹시나제가 결정하는거에 따라 회사일이 어찌될지 모르니...
참 모순이긴하지만.. 그래서 일을 열심히 하고 왔네요.

그냥 모르겠어요. 너무나 다 지쳐요.

도무지 삶에대한 의지가 생기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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