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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eepy_head
추천 : 2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24 08:24:26
어렸을 때부터 특이한 꿈을 꾸고 일어나면 주변에 말하고 싶어진다.
모두 개꿈이라 개연성은 하나도 없어서 상대방이 들으면 ‘얘가 뭔소리를 하는건가’ 싶어도, 그냥 누군가가 들어주는 게 좋다.
아무리 이상한 꿈 이야기라도 누군가가 들어줬으면 좋겠다.

오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두 분이 나왔는데,
한 분은 홍차와 시를 좋아하는 사람과 추운 겨울날에 결혼하셨고
다른 분은 결혼하신 분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같이 축하해주고
키우는 고양이에 대한 말을 하였다.

모두 잘 지내는지, 고양이와는 잘살고 있는지 안부를 물어보고 싶은 꿈이었다. 
출처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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