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며칠간 또 잊고 지냈다
게시물ID : today_62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mare
추천 : 3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09 17:45:07
난 불행 해야하는 사람인걸.


며칠 동안 행복한 생각도 했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다른사람들은 그저 그려려니 하고 지낼수 있지만 

솔직히 나는 너무 힘들게 살아왔다..

고등학교 선생님이나 군 인권 상담사도 내 상황을 듣고 마땅히 해줄수 있는게 없다며 미안하다 했다.

그래도 이렇게 된게 내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살라하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다.

조그마한 불행에도 한없이 무너진다. 






힘들다 너무...

이러면 안되지만 자살성공한 사람들이 대단하다 느껴진다. 

다시 나는 내가 해야할 것을 하려한다..

땅보며 걷기 자존감 밑바닥까지 내리기 웃지않기 우울속에서 벗어나지말기 편해지는법 찾기

이렇게 살아야 불행이 와도 견딜만 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