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웃빠
게시물ID : today_62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low
추천 : 2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6/15 23:03:20
웃긴 아빠

집 와서 몽몽이들 보고 “나 니네 별로 안 좋아하니까 오지마!!”라고 혔는디
어느 순간 씻을라고 엄마 방 가니까
침대에 엎드려서 침대 옆에서 눈 꿈벅대고있는 몽몽이 한참 보길래
왕 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마트 가서
살충제 사자고 했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 
몽몽이들 벌레 물리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옴마가 동물 병원 가서 예방접종 하는 김에
심장사상충 말고도 다른 진드기같은 거 죽이는 약 발라줬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옴마한테
몽몽이들이랑 지리산 가고 싶다고 했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웃겨

아빠가 원래 올해 다시 올 계획은 없었는디
내가 자꾸 8월에 오냐고 물어봐서
온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웃김

울 아빠는 김칫국을 왕 잘 마셔서
내가 이번에 당부당부 했는디
회사 협력 업체 사람이랑 밥 먹다가 말해버렸다고 했닼ㅋㅋㅋㅋㅋㅋ
회사 사람 아니라 괜찮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어깨가 엄청 올라갔다고 혔다ㅠㅠㅠㅠㅠ
평소에도 쫌 잘 할 걸
암튼 왕웃긴 아빠
왕웃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