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당언니
게시물ID : today_62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6
조회수 : 156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9/07/21 12:14:56
6개월을 기다려 신점보고왔어요
신점은 처음인데 무당언니가 시원시원하게 말해줘서 좋았어요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전해주는 얘기라면서

ㅎㅎㅎ

그래서..그러니까..

언니꺼 아니야, 그 사람은
따로 인연이 있어
더 좋은 사람만나게 되니까 괜찮아

ㅎㅎㅎㅎ

나도 괜찮을 줄 알았어요
당연히. 누구라도. 
귀신이든 사람이든 나 스스로에게도
물어보면 그렇게 말했을거예요.
내꺼 아니야

아닌데 왜 만났을까
왜 갖고싶어졌을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