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해뜰날이 올거라는 말이 있다.


얼마만큼 더 견뎌 내야하는 걸까

과연 내입으로 행복하다는 날이 오기는 하는건지

나름 열심히 산다 생각하는데 아닌가보다

끝없는 좌절 ,
진정되는 마음 편한 생각을 언제 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아마 나는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하는 사람인가보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 그래도 견딜 만 하다 라는걸 느끼고 싶다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망가졌고 너무 많은 불행 과 좌절을 경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