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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버렸다(펑펑 싸지른글입니다..)
게시물ID : today_62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5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22 01:13:27
갈수록 두려워지고 겁이 나
뒤도 안보고 다 버리고 
내려와 텅 빈 집으로 왔다
내가 없는 그 사이 
그래도 집은 변하지 않았네
사람의 마음은 변하던데
그래 집 너라도 날 잊지 않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정말 사실 많이 힘들었어
어디데고 펑펑 울 수도 없었거든
질질 짤고 있는 날 보고 손가락질 할까 
잠시만 집에 숨어서 조금만 울게
더는 상처내는 건
그만하기로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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