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족이여도 미안해 할건 미안하다고 해야지.


내 실수나 잘못은 퇴근하자마자 문들어 오는 순간부터 짜증내고 뭐라하기 시작이고 방에 들어가 한숨 쉬는것도 뭐라 한다.
그래도 내 잘못이 있는경우는 미안하다고 한다. 



분명 본인들 실수고 잘못인데 내가 화내고 뭐라하면

오히려 나에게 한소리 한다
그정도는 그냥 니가 넘어 갈법 하잖아?


아니. 아 진짜 짜증나네

어느정도는 이해 하려 한다 

나도 그렇고 누구나 본인스스로 한테 관대할수 밖에 없다 생각한다.

그래도 사과할건 하고 적어도 말을 씹거나 방금전까지 확인하던 카톡은 씹지 말아야지.

아 진짜 개같네


아 자살 하고싶다.

걍 존나 다 지치고 이미 우울증은 당연시 되어서 우울하지 않으면 되려 걱정 되고 
하루하루 개같다.

안우울해 보이려 하는것도 족같고
이미 속은 썪어 문드러지고

자기전에 저녁은 매일 쳐울기 바쁜데.

걍 뒤지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