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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게시물ID : today_62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6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26 12:56:02
쳐낼 건 쳐내기.

어제, 모임에 속해있는 몇몇 분들과 빠빠이 했다.

단호하게 한마디 했다.
아니 세네마디 한듯.
(누군가는 그 말들이 속시원했다고 했다)
 
마지막에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잘 지내세요. 
하고 끝났다.

   
역시 아닌 사람은 아닌 거다.

속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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