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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4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05 01:18:11
내 장점이자 단점이고
내 마음에 드는 점이지만
 
내 마음에 안 드는 점.
[ 그 어떤 감정 변화가 일어나도 곧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
 
뭐 좋게 표현한거지만
결국은 매사에 무던하다는 거다.
 
최근에
꽤 쌉싸름한 감정 변화가 있었는데..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물론,
지금도 남아있기는 한데..
 
처음에 받은 느낌은 쌉싸름이 아니라
굉장히 쓰고 떫었다.
 
혀에 닿는 순간 냅다 뱉어버릴만큼.
 
지금은 그냥 좀 쌉싸름한 정도..?
아마 조만간 무맛이 되겠지.
 
휴..
출처 늘 마음에 평안만 있는건 정말 재미가 없겠지만..

이런 쓰고 떫은 감정은 정말 느끼고 싶지가 않다.

어쩌면 달고 새콤한 감정을 기대라도 했던 걸까.

그래서 이렇게 더 쓰고 떫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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