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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전화를 받았다.
게시물ID : today_62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wenOvadoz
추천 : 2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0/05 08:30:55
울면서 엄마는 내게 말했다.

다 죽고싶대, 너도 , 네 여동생도.

나는 아무말 할수가 없었다.


약을 아침부터 집어 삼켰다 

일반 환자들의 먹는양의 50배에 달하는 항우울제 투여량을 먹고있다.




출처 조금만 기다려 금방 사라져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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