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게시물ID : today_62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3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07 22:01:34
난 어릴 때부터 뭔가를 크게 욕심내 본 적이 없다.
 
딱 한 번 부모님에게 축구공이 갖고 싶다고 졸라본 기억 외에
칭얼대거나 떼를 쓴 적도 없다.
 
그런데 딱 하나,
사람은 욕심을 낸다.
 
좋은 사람은 누구나 욕심을 내지만
내가 욕심내는 사람은 조금 다르다.
 
그...
내 나름의 기준이 있다.
 
첫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런
나만의 기준을 가진 사람.
 
(이성으로서의 욕심이 아님)
 
내 사람 욕심을 슬슬 건드리는 그런 사람들.
 
사람은 욕심내는거 아니랬는데
이런 사람들은 꼭 내가 욕심을 내게 만든다.
 
지금도 욕심내는 사람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
 
휴.
출처 참 오랜만에 사람 욕심을 내고 있는데
이게 참.. 쉽지 않다.

늘 그렇지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