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릴적 나의 집은
게시물ID : today_62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맛유우
추천 : 4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08 15:17:10
돈을 못 버는 아빠와
그런 아빠의 생활고 때문에 혼자서 집안을 지탱하는 엄마,
그리고 어리고 멍청한 나와 동생이 살고 있었다.

엄마는 가끔 나와 동생을 때렸고,
죽어라는 폭언을 했다.
어린 나는 가출을 생각했지만 초등학생이 갈 곳은 없었다.

지금은 엄마도 때리지 않고
내게 폭언하는 사람도 없지만
아빠의 성추행이 있을 뿐이다.
정녕 내게 진정한 가족은 없는 걸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