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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3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24 02:14:40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라던 그 생각,
나는 이해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대화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
 
물론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에게 듣는건 또 다르니까.
 
나는 대단하지도 엄청나지도 않은 그저 그런 사람이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분명히 있는데
그 때 혼자 이겨내는 사람과 마침 누군가가 있어서 도움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테니까.
출처 뭐 내가 대단히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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