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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게시물ID : today_62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맛유우
추천 : 2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08 18:23:43
참으로 힘들었던 7년이었다.
머리 굴리고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시행착오도 겪고 오만 짓을 다했던 7년.
그중 3년을 그 사람들을 위해 바쳤고 버려졌다.
나는 그 사람들이 소중했는데 그들은 아니었나보다.
어쨌든 지금은 그 일을 그만둔 상태다.
자주가던 사이트도 옮기고 별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흔적들을 싹 다 지웠다.
씁쓸하다. 미련도 남는다.
그래도 좀 있으면 괜찮아질거라고 믿는다.
나는 늘 잘해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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