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드디어 약이 효과를 보나보다. 난생 처음으로 꿈에 한발짝씩 가까워진단 느낌이 든다.
2. 웃긴건 자살시도를 한게 불과 3개월 전이라는 거다. 그땐 정말 죽고싶었는데 이제와서... 하이고.
3. 소설도 슬슬 틀을 잡아가고 있고 남은 건 기말고사 뿐이다. 공부해야 하는데 여전히 하기싫다. 예전보단 덜하지만.
4. 화요일날 컨디션이 좋아서 오늘도 그러려나 했는데 아니었다. 계속 잠온다.
5. 어떡하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