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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게시물ID : today_63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이
추천 : 2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2/13 00:38:38
가고싶었던 카페에 들린 날.
도형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솔직히 집에서 나올 때 
설마 오늘 직접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역시 기대하면 안됐다...ㅜㅜ

평일 4시쯤이면 사람이 없겠지. 하며 일부러 맞춰서 갔는데.
원래 유명한 곳인가 이시간에도 사람이 조금 있더라.

직접 로스팅 해서 종류별로 파는 것 같아보였다.

일단 과테말라 핸드드립으로 마셔봤는데.
확실히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다음엔 플랫화이트 마셔봐야지.

카페 내부엔 각종 핸드드립 기구가 많아서. 다음에 올 땐 
다른 원두에 다른 기구에 마셔봐야겠다.

커피 홀짝이면서 바리스타 책이 있길래 읽으며 마시고 있었는데.
잔잔하게 정준일 노래가 나오며 조용히 힐링중이었던 찰나

갑자기 카페에서 클럽노래가..ㅋㅋㅋ 호루라기 소리가 ㅋㅋㅋㅋㅋ
삑삑삑 삑삑 삑삑삑삑...
아마 음악 선곡은 직원이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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