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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
게시물ID : today_63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4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12 20:55:35
솔직히 내가 말 그렇게 잘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니네가 말을 더럽게 못하는것 같은데.....
배려가 부족하고 거만해 보인다는 말 진짜 억울한데
그냥 니네가 우쭈쭈할줄만 알고 감정적이고 단면적인 바보로 보이는데...

그래도 귀엽다, 저럴수도 있구나
이해하고 예뻐하려고 많이 노력했어.

멍청한 여자애들 진짜 어렵다.
너넨 왜 그지경이고 난 왜 신경을 쓰는걸까
가볍게 무시하면 될텐데 눈에 보여

충고, 조언, 평가, 비판을 하지 말라는 책구절을 자꾸 올리는거....
너무 한심해보여..
그걸 말하는 사람의 의도나 마음을 헤아려는 봤어?
난 늘 조심하면서도 답답해
니네가 그러는거. 나한테 딱 짚어 그러는게 아닌거 알아
다른 사람에 대한 화살이라는거 잘 알아

근데...나도 너네과는 아니라는걸 잘 알지. 선그은거 알아..
너넨 진짜 꼰대야
나도 내가 아는거 얘기하고 뿌듯한건 자랑하고 싶은것 뿐이야
너네도 그러잖아. 근데 대체 뭐가 문제야
아무도 강요한적이 없잖아. 너의 피해의식 뿐이지

..그리고 나도 지금 피해 의식을 느껴
너무 짜증나.
짜증난다 진짜.

잘지낼 수 없는 상대에게 친한척은 못해.
관계에 욕심은 가지지말자.
진심이 외면 당했다고 좌절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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