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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게시물ID : today_63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쨩
추천 : 4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17 17:33:33
이 우울의 끝은 어디인가.
나는 영원히 힘들어할 수 밖에 없나봐.
이젠 지쳐. 다 끝내버리고 싶어.
내가 이 선택을 하면 엄마와 아빠는 슬퍼하시겠지.
동생도 무너져내릴거야. 날 엄청 좋아했으니까.
그런데 나 너무 힘들어.
친구가 위로해줬는데 그것도 이제 귀에 안들어와.
나 어떡하지.
너무 힘들어.
폭우가 내 위로 쏟아지는 느낌이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어.
어떡할까.
너무 우울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봐.
그냥 이게 내 인과응보인가봐.
미안합니다. 이런 글 올려서. 그냥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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