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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21분
게시물ID : today_63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밀크
추천 : 5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9 06:23:28
 위염으로 걱정되서 한달째 금주하다  여차저차 4시에 집에 귀가해 한잔마신 캔맥주가 이시각 두캔 

 인터넷도서관에서 보고싶은 책을 고르고  눈앞에는 디어마이프랜드라는 드라마의 명대사가 흐르며 등뒤로는 푸르스름 새벽녘이 지고있다.   요즘 이 사태로 일이 없어진듯 싶다가도 가득찬 스케쥴에  내 시간은 더 줄어들었다. 그동안의 노력한 결과인지 득인가 실인가의 논지를 따지기 실없게 나의 6일의 시간이 또 흘렀고 다행히도 오롯한 나의 하루가 생겼다.   이 얼마만의 나의 시간인가. 혹자는 알콜과 함께한 나의 이 시간을 공감할수 없겠지만 알콜의 해독시간이 주는 나의 이 무감각한 시간을 나는 간혹 즐기기도 한다. 아주 가끔. 아마도 오늘이 그날인게다.

 오늘은 아주 많은 일을 했다. 혼자만 갇혀있던 나지만 여러그룹의 사회생활을 한게다. 그게 나에겐 일이기도 하며 오늘은 그 일이 즐겁게 마무리 한 날이기도 하다. 이 즐거움이라함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복기했을 때 모든 소통에서 나의 대답과 센스가 퍼펙트했다고 판단되는 날이다. 아주 나이스하게. 그래서 더욱 행복한 날  아주 

오랜만에 이런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은 오늘의 시작이다.
출처 든든한 나의 패밀리. 열심히 돈 벌게. 헤헤헷 돈이 다가 아니지만 큰 힘이되니 걱정마 코로나따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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