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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흑역사를 쓴다
게시물ID : today_63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은함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5/21 22:55:14
1.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바라지 않았어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해주셔서
호의적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함을 느낀다

3.
왜 운동하라고 하는지 알겠다
몸이 신체가 버티지 못하면
포기해버리는구나
그래서 물건을 잘 떨어뜨린다
에휴

4. 
똑같은 행동을 해도
어떤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좋아한다

5.
하나를 선택하려면
하나를 버려야 한다

아니.
애초에 선택할 하나가 있는 게 맞았나
애초에 버려야 할 하나가 있었나

6.
몸이 나른한 게 기분이 좋다
정신이 날아다니는 것 같다

7. 
사실은 힘들다

8.
나자신아
오바좀 하지마 제발

9.
오늘은
우리팀이 가족 같이 느껴졌다



가족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덜 친한 사람이 있고


 
 
10. 
얽매이는 게 싫다
떠나고 싶다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고
하다가 갑자기 확
다 놓고 떠나고 싶은 거다

내가 오유 탈퇴를
몇 번이나 계속했던 것처럼  




떠나도
돌아가서 편히 쉴 곳이 없다

집도 편하지가 않고
사람이 없는 걸까

전남친한테 편하게 징징거려서
내가 질려서 떠나간 걸 테지

나도 나 같은 징징이는 사절이다

   
별보러 가고 싶다
서울에 별이 잘 보이는 곳이 없다
개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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