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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화
게시물ID : today_63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3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24 07:05:11

회사에서 바빴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대책 회의 진행,
바로 계획서 작성해서 실행.

바쁘다. 한동안 이렇게 굴러갈거 같다.

이 와중에
우리의 대한 이야기를 하는 남자친구.

회사에서 답장도 제대로 못했던 나한테
우리는 정말 잘 맞는 커플이라느니,
내가 좋다느니, 
재잘재잘(이건 내가 느낀 표현)하는 것 같은 그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그에게 맛있는거 먹이고 좋은 곳 데려가며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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