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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on hair
게시물ID : today_63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후9시17분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6/28 02:49:07
와 진짜 개피곤하다ㅋㅋㅋㅋ 
요새 몸과 마음 다 힘들었는지 몸상태가 글케 좋진 않다ㅋㅋ 다음 주에도 술 약속 3개나 있는데ㅠㅠ 꼭 가고싶은데!!!ㅠㅠ 


자꾸 일을 벌리고 싶다. 이제 시간이 더 나니까 알바를 하나 더 구하려다가 좀.. 이게 과연 옳은건가 싶었다. 물론 돈이 최고고, 돈이 좋긴하다. 그렇지만 알바를 3개나 하는 건 내 청춘을 다 돈으로 치환하는 것 같아서, 나라는 사람이 정말 돈버는 기계가 되는 것 같아서 하는 것만 계속 하기로 했다. 여유를 가지고 좀 쉬고 싶어서. 


주변이 복잡하고 시끄럽다(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도 꽤 많이 있지만ㅋㅋ). 두달 간의 방학 동안에는 조용히, 나만 신경쓰면서 살고싶다. 남자고 뭐고, 그냥 나만 발전시키고 싶다. 외유내강형 인간이 되고파. 하고싶었던 것들도 마음껏 하고, 푹쉬고 그럴거다. 침대의 아늑함과 책에 폭 파묻히는 감각을 더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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