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낡은 노트같은
게시물ID : today_63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4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7/26 21:56:52
이 곳.

작년에 2016년도부터 이 곳에 썼던 글을 한번 쭉 정리했다.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읽어봤는데, 정리해놓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감정과 상황들을 주루룩.

사랑과 사람, 일, 취미생활 등..
더 구체적으로는 사진, 여행, 마라톤, 음식, 연애, 이별, 결혼 등

내 인생이 축약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

지금은 또 그때와는 다르다. 상황은. 나는 그대로고.

글에서 주가 되던 사람들 이제 내 곁에 없기도 하고,

부가 되던 사람, 스쳐지나가는줄 알았던 사람이 내 곁에 자리잡았다.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

그래서 재밌는 거 같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