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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시간이었다.
게시물ID : today_63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내앵이
추천 : 2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0/28 00:58:54
그동안 근무하면서 신경쓰이는 친구가 있었다.
어떻게 팀에 마음이 맞는 부장님이 있어서 그 친구가 입원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되었다.

같이 병원에 가는 길에 왜이리 생각이 많아지는지
병원에서 입원 수속 다 받고 병실에 들어가는 그 뒷모습이 왜이리 마음이 아리는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하루라도 빨리 나서줬으면 더 빨리 치료 받을 수 있었을텐데.. 씁쓸하기도 했다.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아니 가져도 사실 이렇게 행동으로 하기가 쉽지는 않은게 맞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일까 모든 과정이 꿈만 같다.

아무튼..
그친구가 치료 받고 많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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