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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깽깽같던 하루
게시물ID : today_63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오징어
추천 : 2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27 00:50:11
아침부터 유난히 피곤하더라니

말을 얼마나 했는지 아직도 목이 아프다
 
자기전까지 물 단수여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찝찝함만 남긴채로 자는구나...(그나마 생수 쓰겠다는 생각한건 굳아이디어였다)

정말이지 오늘은 최악이라고 밖에 말이 안나온다

맨날 남친이 힘들다 바쁘다 징징이던 것도 평소같앗음 열받아서 한 판 싸우기라도 했을텐데 오늘은 걍 아무 생각도 없다 내가 더 뒤질거같은데 무슨...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왜 눈뜨면 금요일 아침이냐 토요일이면 덧나나

그나마 이 파국같은 하루에도 좋은 점이 있었다면 다이어트 음식을 포기하고 찜닭을 먹었던 것이고.. 팀장이 휴가였다는 것...

그거 하나는 감사하다

그리고 내일도 팀장은 없으니깐!^^ 적당히 일하고 퇴근하고 쉬어야지..

내일도 힘내자 아자자ㅏ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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