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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 가졌지만, 난 한국인..일본 꼭 이기고 싶었다"
게시물ID : tokyo2020_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7/28 14:53:49

 

1세대 모델 김동수 씨 아들 코퀴야드, 럭비 대표팀으로 한일전 참가
패배 후 눈물 펑펑 "역사 잘 알고 있어..도쿄에 태극기 올리고 싶었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대한민국 럭비 대표팀의 혼혈선수 안드레진 코퀴야드(30·한국명 김진)는 28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일본과 11-12위 결정전에서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적진으로 파고들었다.

한국 선수들은 작전대로 빠른 패스와 몸놀림으로 일본 중앙 수비를 무너뜨리며 골라인 5m 앞까지 전진하는 데 성공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72811053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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